안녕하세요.
아초에요 :)
사당역에 위치한
조용한 와인바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는 파스텔시티에서
용호낙지에서 저녁을 먹고
맵단맵단으로
달달한 칵테일을 마시고 싶었는데
근처에 칵테일 바가 없어서
여기 오파츠 라고 하는 와인바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조용하고, 사람이 적고,
내부가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사실 사당역이 모임의 메카라
어딜가나 시끌시끌 하잖아요?
여기는 정말 조용해서
대화가 술술풀리고 휴식의 장소가 되었어요 ㅎㅎ
가격도 엄청 저렴했어요.
글래스로도 팔아서 부담없이 편하게 수다 떨기 좋은 곳이에요!
레드와인 3잔, 올리브 1개
19,700원 나왔습니다 :)
장점
1. 조용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하다.
2. 2층에 있고 밖이 잘 보여서 분위기 좋음
3. 가격이 저렴하다. 안주, 음료 다
단점
1. 글래스 와인으로 가능한 와인은 몇 종류 안됨
2. 이상하게 올리브가 굉장히 짰음. 먹을만함. 원래 짠 건진 모르겠음
내부 분위기!
와인+올리브
메뉴판에 적혀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정말 휴식 공간이었어요.
레드와인
저희는
바알레또 로쏘 6900원 2잔과 (달달)
코노수로 5900원 1잔(달달 드라이)
를 마셨습니다.
와인알못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레드와 와인
달달 드라이 정도로 구분해 놓아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와인 마시기 전에
저녁 메뉴에 따라
와인종류는 끌리는 걸로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화이트와인
안주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292124511/home
오파츠 : 네이버
리뷰 18 · 매일 18:00 - 01:00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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